[선교사 단상] 큰 비전은 작은 뜻을 지배한다.
- Kaygilanma
- Aug 5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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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비전을 보게 되면서 작은 것들에 대한 미련이 나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다.
터키에 대한 미련.. 지난 15년간의 열정, 아쉬움, 기쁨과 회한의 순간들
어찌 잊겠는가?
인도이슈가 떠오르면서.. 터키를 놓아주지 못할 때..
큰 그림을 보여주시는 것이다..
큰왕, 왕중 왕을 보게되면 내가 삼았던 작은 다른 왕들이 우습게 보인다..
내가 삼았던 다른 작은 왕들, 돈, 물질, 안위와 평안함, 세상, 쾌락, 명예 뭐든..
마지막 청사진을 본 사람은 중간의 모든 이해 못할 괴상망칙한 모습들을 미리 보면서 이해할 수 있다..
나의 왕중 왕, 상왕, 나의 최종적 청사진 되신 그분..
나의 큰 뜻이자 큰 비전이신 예수를 보았는가?
내가 삼았던 왕, 내가 주인 삼았던 그 모든 것 내려놓을 때
얼마나 홀가분 해질지..
그리고 얼마나 쉬워질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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